헨더슨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멕시코와 경기에서 승리 후 부상을 당해 쓰러져 있다. AP=연합뉴스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의 조던 헨더슨(36·잉글랜드)이 세리머니 중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라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마감했다.
디 애슬레틱은 7일(한국시간) "헨더슨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멕시코와 16강 승리 후 예상치 못한 손목 부상을 당해 수술 예정"이라면서 "남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헨더슨은 지난 6일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최국 멕시코와 16강에서 3-2로 승리한 뒤 황당한 부상을 당했다. 승리에 도취해 광고판을 넘어가다가 미끄러지며 추락했고, 결국에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토마스 투헬 잉글랜드 감독은 경기 후 "헨더슨이 꽤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현재 병원에 있는데 (남은 일정 출장 등) 상황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ngland's Jordan Henderson celebrates his team's victory over Panama in the World Cup Group L soccer match in East Rutherford, N.J., near New York, Saturday, June 27, 2026. (AP Photo/Frank Franklin II)/2026-06-28 08:08:45/ <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잉글랜드 대표팀은 헨더슨의 부상 정도에 대해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현지 분위기를 종합하면 잔여 경기 출장은 어려울 전망이다.
헨더슨은 A매치 90경기에 출장한 베테랑으로 이번 월드컵에서 파나마와 조별리그 1경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