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식으로) 많은 축하와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돌이켜보면 참 많은 시간이 흘렀다. 코로나로 식을 올리지 못했던 날, 가족들과 작은 언약식을 하며 아내와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고, 언젠가는 꼭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자’고 꼭 약속했다. 그 약속을 14년 만에 지킬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털어놨다.
KCM은 “무엇보다 긴 시간 내 곁을 묵묵히 지켜준 아내, 그리고 내 삶의 이유가 되어준 세 아이에게 가장 큰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KCM은 “늘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는 팬들과 축하해 주신 모든 분의 마음 잊지 않고 더 좋은 노래와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진심으로 감사하다. 예쁘게 열심히 살겠다”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KCM은 오는 10월 4일 아내 방예원 씨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앞서 두 사람은 2012년 첫째 딸을 얻으며 가정을 꾸렸지만, KCM의 군 복무와 사업 실패 등이 겹치면서 오랜 기간 결혼식을 미뤄왔다. 이후 2021년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으며, 팬데믹 여파로 결혼식 대신 작은 언약식을 올렸다. 슬하에 두 딸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다음은 KCM 소감 전문
많은 축하와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돌이켜보면 참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코로나로 식을 올리지 못했던 날, 가족들과 작은 언약식을 하며 아내와 꼭 약속했습니다.
“힘든 시간을 잘 이겨내고, 언젠가는 꼭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자.” 그 약속을 14년 만에 지킬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무엇보다 긴 시간 제 곁을 묵묵히 지켜준 아내, 그리고 제 삶의 이유가 되어준 세 아이에게 가장 큰 고마움을 전하고 싶어요.
늘 변함없이 응원해 주시는 우리 인뮤엠 팬 여러분, 그리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 잊지 않고 더 좋은 노래와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예쁘게 열심히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