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 올림픽 여자 3,000미터 계주 금메달의 주역 조해리 선수가 월드짐의 평생 회원권 후원을 받았다.
지난 3월 7일 월드짐 일산본점에서 있었던 고양시청 빙상선수단(모지수 감독, 조해리, 이호석, 이정수, 곽윤기, 김성일, 김병준, 한승수 선수)과 월드짐의 후원 결연식에서 조해리 선수는 소치 올림픽 금메달에 대한 특별 시상으로 평생 회원권을 전달 받았다. 조해리 선수는 뜻 밖의 시상에 무척 놀랐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양시청 빙상선수단과의 후원 결연을 결정한 월드짐 관계자는 “월드짐이 조해리 선수와 같은 우수한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뜻 깊다.”며 “더 많은 선수들에게 지원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월드짐은 차움 및 의료기관 연계 메디컬 휘트니스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1:1 맞춤형 전문 휘트니스 프로그램으로 많은 스포츠 선수들이 운동하는 트레이닝 센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