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커머스 위메프는 14일 ‘이승기와 화이트데이 달콤한 이벤트’라는 이름으로 팬 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메프 모델인 이승기를 강남 삼성동 사옥에 초청해 사인회를 연다. 이번 사인회는 위메프 페이스북 40만명 돌파를 기념해 진행되며, 참석할 팬 150명은 사전에 응모로 선발했다. 국내 팬과 함께 일본 등 해외 팬도 참석할 예정이다.
이승기는 이날 오후 5시부터 시작되는 사인회에 앞서 참석자 중 3명을 추첨해 직접 전화를 거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승기는 전화를 받은 사람과 즉석사진을 촬영하고 친필 사인이 담긴 ‘이승기 더 베스트앨범 CD’를 줄 예정이다.
사인회가 진행되는 동안 현장 사진을 개인 페이스북에 위메프를 태그해 올린 사람 5명을 추천해 이승기 친필 사인 CD를 나눠 줄 예정이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