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이 제대로 열받았다.
찬성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거.. 청소년이고 뭐고 가해한 크기만큼 벌 받았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글 밑에는 '30대 남성이 10대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한 뒤 후유증을 이기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을 보도한 기사 주소가 링크됐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30대 남성은 10대들에게 집단 구타를 당한 뒤, 심각한 후유증을 앓았다. 하지만 가해자들에게 보상을 원활하게 받지 못해,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고 비관하다 자살했다는 내용이다.
한편 2PM의 멤버 찬성은 '6.25 한국전쟁 63주년 발언''시국선언 응원' 등으로 '개념돌'이란 별명을 얻었다.
엄동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