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봄을 맞아 나들이 고객을 겨냥한 ‘빅세일 치킨한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1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10시 사이 진행하며 핫크리스피치킨 9조각과 스위트칠리소스 2개로 구성된 ‘치킨한통’ 메뉴를 1만4000원에 제공한다.
KFC의 ‘치킨한통’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핫크리스피치킨’ 9조각을 한 통(버켓)에 담아 맛과 푸짐함을 모두 충족하는 메뉴이다. 특히 야외에서 여러 사람이 둘러앉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깔끔하게 준비되는 패키지가 돋보여 나들이철에 더욱 인기가 많다.
KFC 마케팅 담당자는 “보는 것만으로도 배부른 ‘치킨한통’ 메뉴는 푸짐함 덕분에 가족이나 친구 등 여럿이 모인 자리에서 특히 반응이 좋다”며 “봄철 즐거운 모임을 갖는 고객들이 KFC 대표 치킨 메뉴로 기운까지 북돋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