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설 연휴에 친정집을 방문했다.
이효리는 30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연휴를 맞아 친정집에 들른 모습이다.
이효리는 가족들과 함께 요가 자세를 취하는 등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남편 이상순 역시 장모님과 함께 같은 요가 자세를 취하며 단란한 분위기를 보였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지난해 11년 만에 제주 생활을 마무리한 두 사람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60억대 단독주택으로 이사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