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몽골과 그린란드를 넘나들며 재료 본연의 신선함을 지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맛을 만나게 하는 셰프 컬렉션을 통해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로서의 기술력을 강조했다.
광고는 바다를 본 적 없는 몽골 아이를 위한 그린란드의 연어와 대륙을 본 적 없는 그린란드 아이를 위한 몽골의 고기를 신선하게 보관해 전달하는 셰프 컬렉션의 여정을 배우 전지현의 내레이션을 통해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담아내고 있다.
셰프 컬렉션은 세계 최고 권위의 셰프들이 직접 개발에 참여해 혁신적 냉장기술과 수납공간을 갖춘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로서, 이번 광고 속에서 공간별/식품별 온도 변화를 최소화하고 정온을 유지시켜주는 ‘셰프 모드’와 고기와 생선의 전문 보관실인 ‘셰프 팬트리’, 세계 최대 1,000리터 대용량으로 몽골의 고기와 그린란드의 생선을 최상의 신선함으로 유지시켜, 몽골과 그린란드 가족에게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바다와 대륙의 맛을 전하는 빅테이블을 마련했다
이번 광고는 100여 명이 넘는 스텝과 50여 명의 현지 가족 등 다국적 팀으로 글로벌하게 촬영됐으며, 영상을 위해 항공기는 물론 헬기에 항공 촬영용 카메라인 시네플렉스(Cineplex)를 장착해 몽골의 광활한 대륙과 그린란드의 아름다운 빙하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셰프 컬렉션이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로서 소비자에게 제시하는 냉장고의 새로운 기준과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기존 냉장고가 식자재를 잘 ‘보관’하는 관점이었다면, 셰프 컬렉션은 재료 본연의 맛과 향, 질감을 살려 최상의 신선함으로 새로운 ‘맛’을 선사하며 냉장고 본질에 대한 고객 인식의 패러다임을 바꾸고자 했다. 고객들도 셰프의 비법이 담긴 세프 컬렉션으로 궁극의 신선함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