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은 최근 감성내의 브랜드 예스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 오는 봄·여름 시즌부터 새로운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그는 앞서 공개된 화보가 아닌 추가 사진을 통해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온 몸으로 내뿜었다. 20대 소녀다운 상큼 발랄한 이미지도 있지만 남다른 볼륨감을 지닌 반전 몸매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밝고 당당한 모습과 연기 활동을 통해 보여준 풍부한 감정으로 브랜드 콘셉트에 걸 맞는 통통 튀는 스무살 감성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다.
예스 측은 "예원 특유의 발랄하고 섹시한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에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예원과 함께 예스만의 밝고 행복한 에너지를 전하며,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지닌 이너웨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