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는 지난 20일부터 지상파에 온에어된 휴롬 '아이 식습관 엄마로부터' 광고에 출연 중이다.
시간이 갈수록 눈부신 미모를 자랑 중인 이영애는 이번 광고에서도 마찬가지다. 과거 광고 속 우아함과 품격을 중시했던 비주얼과 달리 블라우스와 원피스 등 기본적인 의상으로 갈아입었다. 당근·사과 등 즙을 내 먹을 수 있는 과일을 손에 들고 아이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 기본 아이템이지만 패션 화보 못지 않은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이영애는 2005년 영화 '친절한 금자씨' 이후 활동을 중단, 올해 MBC에서 기획하고 있는 드라마 '대장금2'에 출연을 놓고 고민 중이다. 앞서 SBS '이영애의 만찬' '좋은 아침'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