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나츠미 아오이가 부부 관계 개선을 위한 묘약 'AV 배우였던 아내의 비밀'을 가지고 한국 팬들에게 돌아왔다.
'AV 배우였던 아내의 비밀'은 숨기고 싶었던 리카의 결혼 전 과거가 들통 나지만 그것이 오히려 그들의 부부관계를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내용. 결혼 후 착한 남편과 화목하게 살고 있는 리카는 항상 그에게 미안한 감정이 있다. 사실 리카는 결혼 전 '절정 여왕'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있던 최고 인기의 성인 배우. 결혼 후 은퇴를 하고 한 남자의 여자로 살아가지만 성생활에 있어서는 만족하지 못하며 살아가던 중, 소싯적 같이 일을 하던 미요가 생활고로 다시 성인 배우에 컴백했다는 소식을 듣는다. 미요는 리카에게도 컴백을 요구하지만 리카는 거부한다. 그러자 그녀의 과거에 대해 폭로하겠다는 미요의 협박에 남편 몰래 다시 컴백하게 된다. 유부녀가 된 지금에도 여전히 큰 인기를 얻게 되는 리카, 하지만 그녀의 진짜 고민은 남편과의 섹스때 느끼지 못 했던 절정을 촬영 때 느낀다는 것. 그런 사실을 안 리카를 위해 매니저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그녀를 위해 일반인을 섭외한다. 그리고 촬영장에서 섹스를 나눴던 낯설지만은 않았던 일반인 그는 사실 알고 보니 남편이었다. 과거에 솔직하지 못 했던 리키의 결혼생활은 이번 계기로 어떤 앞날을 맞이하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