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자신의 이름을 내 건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했다.
고준희는 패션지 '더 셀러브리티'의 제안으로 주얼리 디자이너로 변신, 'M.E. by GO Joon Hee' 4종 세트를 출시했다.
평소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여온 고준희는 각종 시상식·패션 화보 등에서 남다른 패션감각과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3개월이 넘는 개발과정을 거쳐 고준희의 스타일과 감각이 고스란히 담긴 주얼리가 탄생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과감한 스타일을 연출하지만 여성스러운 포인트를 놓치지 않는 고준희의 취향과 감각을 고스란히 반영했다. 특히 한 가지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게 한 매칭과 변형 컨셉트의 실용성이 돋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고준희의 디자인 감각도 뛰어나지만 끊임없이 생각하고 시도해보는 열정이 멋지다"며 이번 컬레버레이션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