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오션월드의 광고모델로 발탁돼 오는 6월부터 각종 매체에 본격적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손연재는 최근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오션월드 현장 CF 촬영과 스틸사진 촬영을 마쳤다. 최근 2014 코리아컵 국제체조대회 3관왕에 오른 손연재는 오션월드 광고를 통해 다시 한번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오션월드 측은 "최근 연이은 훈련과 고된 촬영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워터파크에 놀러 온 것처럼 즐겁게 광고촬영에 임하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잃지 않았다"고 전했다.
오션월드는 그동안 이효리, 애프터스쿨, 박한별, 손담비, 씨스타 등 인기 스타를 활용해 국내 워터파크 광고계에 여성모델 붐을 일으킨바 있다. 오션월드 관계자는 “국제체조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세계적인 선수가 된 손연재와 ‘월드클래스 클라이맥스’를 경험할 수 있는 세계워터파크 순위 4위이자 국내 1위 워터파크인 오션월드가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