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역삼점은 200석 규모로 세븐스프링스의 친환경 컨셉트를 반영했다. 천연 대리석으로 만든 대형 그린테이블에 녹색 식물들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소규모 모임에 적합한 테이블도 별도로 마련했다. 외식할 때 ‘청결’과 ‘건강’을 우선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이 직접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오픈 키친’을 마련해 신뢰를 더했다.
세븐스프링스 역삼점은 인근 직장인 고객을 타깃으로 샐러드를 신속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상품 ‘그랩앤고(Grab & Go)를 론칭한다. 그랩앤고는 세븐스프링스의 신선한 샐러드를 멀티팩, 싱글팩, 음료 등으로 구성한 상품이다.
세븐스프링스는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는 친환경 컨셉트의 레스토랑으로, 2001년에 설립해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부산, 울산 등 전국 25개 매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