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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화장품, 한국후원회로부터 IVI의날 인증 명패 받아
코리아나화장품은 5월 23일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후원회로부터‘IVI의 날’ 인증 명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IVI의 날’ 인증 명패를 통해 2013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코리아나 대표 브랜드 제품인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의 전체 판매금액 중 일부를 지구촌 어린이들의 전염병 예방 백신을 지원하는 비용으로 전액 활용될 계획은 물론 사내 직원들의 모금활동 및 기부를 통해 재정적 후원을 하게 된다.
코리아나화장품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호 캠페인'을 진행하며 매달 19일을 ‘IVI 날’(국제백신연구소 후원의 날)로 지정하여 라비다 페이스북 등의 SNS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사내 뉴스레터를 통해서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소식을 공유하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 김영태 마케팅팀장은 “코리아나화장품 라비다의 대표제품인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를 선택해 준 소비자의 동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리아나화장품은 IVI 한국후원회에꾸준한지원및홍보를통해IVI가 저렴하고 품질 좋은 백신을 개발하여 저개발국 아이들에게 보급해 나가 지구촌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2013년 2월부터 IVI 한국후원회와 함께 백신이 없어 질병으로 고통받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새생명을 불어넣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를 '119 에센스(제품 1개를 구입하면 1명을 구(9)하는 취지)'로 지정하여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부하며 광고를 통해 백신 지원의 필요성을 알려왔다.
IVI는 국내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이자,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한 백신의 개발과 보급에 전념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기구다. IVI 한국후원회는 IVI의 인도적 백신개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