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바다로 간 산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손예진이 MBC ‘무한도전’ 응원단에 합류해 다시 한 번 이슈 몰이를 하고 있다.
손예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손예진이 ‘무한도전’ 응원단 멤버로 정식 합류해 오늘부터 첫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손예진이 함께하게 된 계기와 응원단 내에서의 역할, 방송 날짜 등은 아직 공개할 수 없으나, 오늘 중으로 ‘무한도전’ 측에서 전반적인 내용을 정리해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손예진, 정일우, B1A4 바로 등 이미 섭외된 응원단원들은 이날 상견례 및 시차 적응 훈련을 시작한다.
손예진을 비롯한 ‘무한도전’ 응원단 멤버들은 1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열리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응원차 브라질 현지로 떠나게 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