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이 주연을 맡은 프로는 abc '미스트리스' 시즌2.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되며 화제를 모은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섹스 앤 더 시티', '위기의 주부들'처럼 30대에 접어든 대학시절 친구들이 남편의 장례식에서 다시 만나 겪는 사랑과 우정을 그려나간다. 김윤진은 주인공 카렌 역을 맡았다. LA 현지 스튜디오에서 '미스트리스' 시즌 2 촬영 중인 김윤진은 이날 오전 8시(현지시간)에 미전역에 생방송되는 abc '굿모닝 어메리카'와 오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토크쇼 '더뷰'에 출연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 중이다. 바바라 윌터스와 영화배우 우피 골드버그가 진행하는 '더뷰'에 네번째로 출연한 김윤진은 첫 출연에서 호스트를 맡아 머라이어 캐리를 초대해 쇼를 진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