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은 최근 진행된 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이하 '한뜨네')' 녹화에서 돈과 행복에 대해 얘기하던 중, “행복에서 돈이 차지하는 비중이 90%”라고 말했다. 이에 돈 많이 받는 직업을 두고 왜 개그맨이 된 건지 의아해 하던 이경규가 장동민에게 개그맨이 된 계기에 대해 묻자, “집도 어렵고 배운 게 없어, 돈을 많이 벌어 인생 역전을 하고 싶었다”며 “연예인이 되고 싶었는데 얼굴 때문에 개그맨 밖에 할 수 없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뜨거운 네모'는 최신 정보와 유행·경향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토크쇼다. 7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