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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몸이 가벼워지는 물 워터 플러스 혼합곡물 선보여
한국의 대표 차(茶) 브랜드인 (주)아모레퍼시픽의 오설록이 올 6월 ‘몸이 가벼워지는 물 워터플러스(WATER+) 혼합곡물’을 다시 선보인다.
‘설록 워터플러스’는 바쁜 현대인들이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라인을 관리할 수 있고, 물 마시는 습관에 도움을 주는 건강 서플리먼트로, 카테킨 등 녹차의 대표 성분들을 고농축한 제품이다.
이번에 새롭게 다시 선보이는 제품은 검은 콩과 황금 보리를 구수하게 블렌딩한 ‘혼합곡물’ 제품으로, 2009년 처음 출시되 바 있으며,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재런칭 하였다. 이번 제품 재런칭으로 인해 ‘몸이 가벼워지는 물 워터플러스’는 히비스커스와 자몽을 블렌딩한 ‘해피스윗’, 레몬과 라임을 블렌딩한 ‘레몬라임’, 체리와 붉은 석류 맛을 블렌딩한 ‘체리펀치’를 비롯해 총 4가지 맛으로 새콤달콤한 과일맛과, 한국적인 구수함까지 다양한 맛의 스펙트럼을 선보이게 되었다.
이 제품은 간편하게 물에 타서 마실 수 있는 스틱 제형으로, 녹차로부터 추출한 카테킨 성분과 생체 리듬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판토텐산이 함유되어 있다. 워터플러스 1포에 함유된 카테킨의 항산화 지수(ORAC)는 6,750으로, 이는 슈퍼푸드로 알려진 어른토마토 12개, 또는 블루베리 25알을 먹을 때 얻을 수 있는 항산화 효과와 동일하다. 이 뿐만 아니라, 천연 셀레늄 성분이 들어있어 항산화 효과를 더해준다.
이 외에도 워터플러스 라인에는 녹차를 한국적 방식으로 발효시켜 얻은 블로킹 후발효차추출물이 식후에 몸을 가볍게 만들어 주는 ‘식후에 가벼워지는 차 워터플러스’, 원활한 배변활동을 돕는 식이섬유에 녹차유산균과 락츄로스가 더해져 장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겔타입의 ‘상쾌한 아침을 여는 물 워터플러스’가 있다.
오설록 브랜드 매니저 문규성 팀장은 “어느 때보다 성큼 다가 온 여름을 무리하게 준비하느라 건강까지 해치는 여성분들께 권하는 제품”이라며, “하루 3포로 수분 섭취 권장량을 채워주는 ‘몸이 가벼워지는 물 워터플러스’ 블루 스틱과 ‘식후에 가벼워지는 차 워터플러스’ 레드 스틱으로 건강하고 센스있게 여름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제품 정보는 오설록 홈페이지(www.osulloc.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오설록 티하우스 및 오설록 홈페이지, 전국 할인점, 전국 백화점의 티샵 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