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조윤선 장관 남편, 알고보니 “김앤장 출신이었네”
청와대 정무수석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내정됐다.
조윤선 정무 수석 내정자는 김앤장에 근무할 때 남편인 박성엽 씨와 함께 스타 부부 변호사로 홀약했다. 지난 2007~2008년엔 한국씨티은행 부행장 겸 법무본부장을 역임하기도 했으며, ‘미술관에서 오페라를 만나다’라는 교양서를 내기도 했다.
조윤선 장관 남편 박성엽 씨에 대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윤선 장관 남편, 같은 변호사 출신이구나”, “조윤선 장관 남편, 스타 부부 변호사였네”, “조윤선 장관 남편, 김앤장 출신이었네”, “조윤선 장관 남편 박성엽 씨도 변호사구나”, “조윤선 장관 남편, 박성엽 씨랑 같은 법대 다녔네”, “조윤선 장관 남편이랑 유학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나 보네”, “조윤선 장관 남편 박성엽, 같은 변호사 출신이라 통하는 것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