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16일부터 전국 쌍용차 영업소에서 ‘체어맨 W 2015’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체어맨 W 2015’는 세이프티 전방카메라를 전 트림에 신규 적용하고 다양한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하는 한편 인테리어 컬러를 비롯한 내외관의 새로운 디자인 요소를 통해 플래그십 세단의 품격을 높였다. 쌍용차는 ‘체어맨 W 2015’ 출시를 기념하여 6월 말(출고 기준)까지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세이프티 파워 트렁크(98만원 상당)를 무상 제공하며, 쌍용차 출고 고객이 대차 시 최대 200만원까지 추가 지원하는 로열티 프로그램 및 고객관리 프로그램 등록 시 50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혜택을 부여한다. <사진 첨부>
오비맥주 '에일스톤' 맥주전문점 출시
오비맥주가 프리미엄 에일맥주 ‘에일스톤’을 맥주전문점에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전국의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보유한 맥주전문점 10여 군데에 에일스톤을 출시하며 에일스톤 브라운에일과 블랙에일2종과 프리미엄 안주를 묶어서 제공하는 세트메뉴 등을 내놓을 계획이다. 즉석 선호도 조사도 실시한다. 오비맥주는 에일스톤에 대한 소비자 의견 조사를 통해 성별, 연령별 선호도 차이를 파악해 향후 마케팅 활동에 활용해나갈 방침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맥주전문점 본격 출시를 시작으로 유흥용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항공, 인천~사이판 노선 예매 시작
제주항공이 인천~사이판 노선의 예매를 16일부터 시작했다. 10월 1일부터 이 노선에 매일 한 차례씩 왕복 운항할 계획이다. 정규운임은 기존항공사 대비 평균 70~80% 수준이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사이판 노선의 신규취항을 기념해 16일부터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편도항공권을 16만5200원(예매시점 및 유가 또는 환율에 따라 일부 변동가능)부터 특가 판매한다. 취항 특가 항공권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10월 1일부터 11월30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에서만 할 수 있다.
삼성전자, WQHD 프리미엄 모니터 내놔
삼성전자는 WQHD 화질의 프리미엄 모니터 'SD850' 모델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SD850은 27형(S27D850T), 32형(S32D850T) 2가지 제품으로 출시되며 시야각 178도의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했다. WQHD(2560×1440)의 해상도로 약 370만개의 화소를 갖고 있으며 10억 개 이상의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2가지 화면을 동시에 보여 주는 PIP 기능과 2개 이상의 소스를 동시에 보여 주는 PBP 기능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30일까지 체험단 50명을 모집하며 미션을 완료한 20명에게는 체험 제품을 줄 예정이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