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아나운서가 브라질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또 다시 끊임없는 이동. 쿠이아바 투 리우 체력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보민 KBS 아나운서와 축구선수 김남일 부부의 모습도 담겨 있다.
트레이드마크인 안경을 쓰지 않은 조우종 아나운서는 편안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히려 뒤에 모습이 잡힌 김보민-김남일 부부의 포즈가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커플로 맞춘 듯한 선글라스가 모델 자태를 느끼게 한다.
한편 조우종 아나운서는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캐스터로, 김남일은 해설위원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J엔터팀
사진=조우종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