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성=6월의 3주차 경마주간으로 서서히 월말 경주로 진행 되면서 출전 두수가 늘어 나고 있다. 전체적인 편성은 인기마 접전인 경주가 절반은 되고 배당이 나오는 혼전 경주가 역시 반수 정도다. 어떤 경주를 선택 해서 공략 할지 선정을 하고 베팅을 하면 된다.
주로=지난주는 주중에 비가 와서 주로의 함수율이 다소 높았음에도 주로는 정상적인 흐름으로 진행이 됐다. 금주 현재 주로의 함수율은 6% 양호 상태를 기록 하고 있다. 현재 주로의 상태는 아주 정상적이다. 늘 그렇듯이 토·일요 전반부 경주들에서는 주로의 흐름을 철저하게 파악하고 지난주와는 달라진 점이 있는지 꼼꼼하게 살피시는 것이 필수 사항이다.
검독=다음주가 되면 상금벌이에 총력전을 펼쳐야 되는 월말 경주다. 대부분의 마방이 될수 있는 한 많은 경주마를 출전시키고 있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정호익팀이 10두로 가장 많은 경주마를 출전 시켜 가장 관심을 가져야 할 마방이다. 다음으로 지용철 팀이 9마리, 김호·서인석팀이 8마리를 출전시키고 있다. 출전 두수가 많은 마방의 경주마 위주로 주목 할 필요가 있다.
기수=문세영·이쿠·서승운기수로 대표 되는 다승랭킹 3인방은 금주에도 대부분의 입상 가능 마필에 기승 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이 기승 하는 말들을 우선적으로 주목 할 필요가 있다.
여기에 계약 기수들 가운데 문정균·이찬호·오경환·함완식과 여성 기수인 안효리·이아나, 신인기수들 가운데에서는 송채철·임기원이 기승 기회를 많이 잡았기 때문에 금주 관심을 가져야 한다.
채준 기자 doorian@joonang.co.kr 도움=이종현 전문위원 (ARS)060-603-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