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대표팀 선수들이 브라질 해변에서 비키니 차림의 미녀들과 어울렸다.
브라질 여자 피겨 선수 루시앤은 6월 초 자신의 SNS에 '축구선수 혼다 씨와 일본 대표팀'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에서는 혼다 게이스케와 가가와 신지 등 일본 대표팀 선수들이 해변에서 비키니 차림의 루시앤 일행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루시앤은 SNS를 통해 "플로리다 해변에 언니와 함께 놀러갔다가 일본 대표팀 선수들로부터 헌팅당했다. 이어 이들은 플로리다의 백사장과 노래방 등을 순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현재 일본은 조별리그에서 코스타리카와 그리스에 각각 1패 1무를 기록하고 있다. 마지막 경기인 콜롬비아전을 남겨두고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