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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 체험전 입장권 최대 40% 할인 구입할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인 라바의 여름방학 체험전 입장권을 미리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알뜰 찬스가 열린다.
놀면서 배우는 어린이 영어 체험전 ‘못말리는 라바의 잉글리시 플레이그라운드'(이하 라바의 잉글리시)는 7월 4일 개막을 앞두고, 오늘 6월 20일부터 약 2주간 소셜커머스 ‘쿠팡’을 통해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실시한다.
이번 할인 이벤트는 어린이 일일 체험권을 정상가 2만원에서 40% 할인된 1만 2000원에 판매하며, 얼리버드 티켓 구입자에게는 정상JLS에서 제공하는 5만원 상당의 온라인 무료 수강권도 함께 증정한다.
이번 ‘라바의 잉글리시’를 기획한 에스피랩의 안용남 대표는 “여름방학을 맞아 더 많은 가족단위 관람객이 보다 알뜰하게 라바 체험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어린이들이 인기 캐릭터 라바와 영어선생님들과 함께하면서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끼는 유익한 체험학습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바의 잉글리시’는 국내 최초로 인기 애니메이션 ‘라바’를 테마로 한 어린이 영어체험전으로 내달 4일부터 약 80일간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서울시 강서구 위치)에서 진행된다. 체험전은 국내 영어전문교육기업 정상JLS의 우수한 영어 콘텐츠를 도입,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배울 수 있는 영어존(English Zone)과 다양한 놀이시설이 구비돼 있는 놀이존(Play Zone)으로 구성해 아이들이 놀면서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영어존과 체험전 외에도 야외광장에서는 아쿠아롤러, 범퍼보트 등 여름 물놀이도 즐길 수 있으며, 라바의 에피소드 상영 및 라바 매직쇼, 벌룬아트쇼 등 다채로운 이벤트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