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2014년 최고 예매율을 기록한 가운데, 새롭게 등장하는 거대 공룡 로봇 군단 ‘다이노봇’의 등장으로 짜릿한 쾌감과 함께 상상 속 판타지를 재현하며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트랜스포머’ 1편의 제작 소식이 전해질 당시부터 팬들이 가장 기다려온 원작의 인기 캐릭터 ‘다이노봇’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은다.
거대 공룡 로봇인 ‘다이노봇’ 군단은 리더인 티라노사우르스 렉스 ‘그림록’을 필두로 트리케라톱스 ‘슬러그’와 스피노사우르스 ‘스콘’, 그리고 익룡 ‘스트레이프’까지 다양한 형태의 로봇이 등장한다. 특히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다이노봇’ 군단의 활약은 오토봇을 압도하는 파괴력과 엄청난 속도감으로 영화의 액션 쾌감을 배가시킬 예정.
압도적 스케일의 볼거리로 돌아온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오늘(6월 25일) 개봉해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