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일본대표팀 경기 시청률 높았다 ‘8.5%’
2014 브라질월드컵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시청률이 높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는 25일(한국 시간)에 열린 일본 대표팀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였던 C조 5경기 '일본 대 콜롬비아'의 전체 시청률을 8.5%로 집계했다. KBS 2TV 3.7%, MBC 2.9%, SBS 1.9%였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지면서 월드컵 시청률이 하락한 가운데, 일본 대표팀 경기의 시청률만 유독 높았다. 같은 날 열린 '우루과이 대 이탈리아' 전은 3.2%, '잉글랜드 대 코스타리카'는 1.2%, '그리스 대 코트디부아르'는 1.4%에 그쳤다. 일본 대표팀의 월드컵 첫 경기였던 코트디부아르전은 21.8%, 일본과 그리스 경기는 19.8%였다. 일본은 1무2패를 기록,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J스포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