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 전파를 타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발레리나로 변신한 왕지원의 모습을 공개했다.
극 중 왕지원은 이건(장혁)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연인, 발레리나 강세라 역을 맡았다. 발레를 위해 결혼도 잠시 미뤘지만, 이건 대한 사랑은 한결 같은 사랑스런 연인. 그런데 예기치 않은 김미영(장나라)의 임신과 이건의 결혼으로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다.
공개된 사진 속 왕지원은 프리마돈나의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왕지원의 남다른 등근육이 눈길을 끈다. 수년간 발레로 다져진 듯한 왕지원의 등은 잔근육까지 선명하게 보일 정도로 탄탄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영국 로열발레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발레단에서 활약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