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준석 “이중국적 병역문제 기준 엄격히 하겠다”
이준석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이 현직 국회의원들에게도 논문표절, 이중국적 병역 문제 등 엄격한 도덕성 기준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혁신위원장은 1일 “국민들은 장관 후보자 등에게 제기하는 도덕적 기준을 입법부에 계신 분들은 얼마나 맞출 수 있나 (의문스러워 하고 있다)”며 “이번에 인사상설기구를 신설하는 방안이 통과되면 논문표절, 부동산 투기, 이중국적, 병역 문제 등의 동일한 검증 기준을 입법부에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이준석 위원장은 병역대체복무제도인 현역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