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부부’ 임현식과 박원숙이 재혼 선배인 윤문식 부부를 만나 눈길을 끌고 있다.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의 임현식과 박원숙이 윤문식 부부를 만났다. 임현식, 박원숙은 윤문식 부부의 집을 방문해 집 구경을 한 뒤 윤문식 부인이 손수 차린 밥상에 둘러앉아 식사를 하며 ‘재혼의 한 수’를 배웠다.
전부인과 사별 이후, 18살 연하인 현재 부인과 재혼을 하며 ‘재혼의 신(?)’이라는 별칭을 얻은 윤문식은 재혼 후배인 임현식에게 박원숙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강력한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고.
윤문식 부부는 시시때때로 “재혼하니 든든하다”며 임현식-박원숙에 재혼을 적극 권장했다. 2일 밤 11시 방송.
이승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