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트’ 필립 노이스 감독의 SF 대작 ‘더 기버: 기억전달자’가 8월 13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하고 8종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기버: 기억전달자’는 전 세계 1,000만부 판매고를 올린 슈퍼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올여름 다시 한 번 오리지널 스토리의 매력을 가진 가장 창의적인 SF 대작의 탄생을 예고한다.
공개된 8종의 캐릭터 포스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제프 브리지스’와 ‘메릴 스트립’, 할리우드 슈퍼 루키 ‘브렌튼 스웨이츠’, 팝의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 그리고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케이티 홈즈’까지 최고의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대를 높인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면면이 화려한 출연진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등장하는 각 캐릭터를 대표하는 문구들은 영화가 담고 있는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흑백에 대비되는 색깔의 존재는 '선택의 자유'를 찾아가는 사건의 전개에서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탄탄한 원작과 최고의 출연진, 탁월한 연출력 등 스케일과 드라마까지 모두 갖춘 올 여름 가장 창의적인 웰메이드 SF 대작 ‘더 기버: 기억전달자’는 8월 13일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