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김동욱과 MC 스나이퍼가 카리스마를 뽐내며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했다.
JK 김동욱과 MC 스나이퍼는 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여름특집 1탄에 나와 저 바다에 누워를 불렀다.
도입부부터 화끈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긴 두 사람은 JK 김동욱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MC 스나이퍼의 폭풍 래핑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관객을 들썩거리게 했다. 후반부로 갈수록 두 사람의 힘이 점점 올라가면서 흥분과 열정의 무대를 완성했다.
둘은 441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JK 김동욱은 "무대에서 제 음악을 펼칠 수 있게 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드린다. 음악에 대한 도전을 계속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