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지환이 자는 사이에 함께 사진을 찍어 공개한 여성이 사과했다. J씨는 11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very sorry only edited pictures hope you can forgive me because his my idol sorry again"(매우 죄송합니다. 단지 편집된 사진이었을 뿐입니다. 그는 나의 우상입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강지환은 지난 9일 필리핀으로 출국, 화보 촬영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오는 13일께 귀국 예정이다. 그는 이날 현지 가이드의 아내가 자신의 자는 모습을 함께 넣어 찍은 사진 때문에 루머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