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비슷한 머리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오랜만에 머리를 잘랐더니 상순 오빠랑 스타일이 같아졌다"고 말했다. 나란히 선 뒷모습이 담긴 사진에서 이효리와 이상순은 웨이브가 자연스럽게 들어간 단발 머리를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효리는 "3박 4일간 서울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상순 오빠가 며칠간 집을 지키느라 심심했는지 이상한 노래를 만들어 내게 들려줬다. 집으로 돌아오니 모든 게 웃음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이효리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