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초복(初伏)을 앞두고 오는 20일까지 ‘건강한 여름 보양식’ 기획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올가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인기 있는 삼계탕, 한우곰탕, 전복 등 다양한 상품을 기획, 할인 판매 한다.
우선 항생제를 먹이지 않고 동물복지 기준을 지켜 안전하게 키운 ‘올가 무항생제 통닭(900g/냉동/9500원)’을 15% 할인 판매하며, 파우치 형태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올가 즉석 삼계탕(900g/1만2500원)’도 20% 할인 판매한다. 완도 전복(3미/160g/1만원)도 알뜰한 가격으로 판매 한다.
올가는 부재료를 따로 구입하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삼계탕을 준비할 수 있도록 ‘삼계탕용 부재료 모음(국내산/7종/5980원)도 판매한다. 이 제품은 국내산 황기, 황률, 대추, 당귀, 헛개, 오가피, 찹쌀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올가는 ‘올가 무항생제 사골곰탕(1.2kg/1만2900원)’과 ‘올가 무항생제 한우곰탕(1.2kg/1만1500원)’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사골곰탕은 항생제 없이 건강하게 키운 토종 한우의 뼈를 전통 재래식 가마솥에서 24시간 우려내 국물이 진하고 담백하다. 또한, ‘올가 건강한 훈제오리(360g/1만3500원)는 저온숙성한 1등급 무항생제 오리고기에 과일 바비큐소스를 발라 맛을 낸 뒤 참나무로 훈연해 만들었다.
올가는 바쁜 맞벌이 주부와 싱글족의 편의성을 위한 제품도 마련했다. 올가 직영점(방이점/방배점/대치점/목동점/분당 이매점/분당 서현점)의 ‘델리(Deli’) 코너에서 무항생제 영계에 100% 국산 한방 원료를 넣고 푹 고아 만든 ‘무항생제 한방 삼계탕(1마리/1만7900원)’을 판매한다.
‘올가 건강한 여름 보양식’ 기획전은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인터넷쇼핑몰에서 진행된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