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을 탄생시킨 시라이시 코지 감독과 일본 AV계의 신데렐라 아오이 츠카사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초청 일정에 맞춰 어제(17일) 내한해 공항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서글서글한 인상으로 웃음을 잃지 않았던 시라이시 코지 감독은 서툰 한국말로 “반가워요”를 외치며 국내 팬들에게 환한 인사를 건넸다.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지닌 여배우 아오이 츠카사는 수줍은 미소로 인사를 건네 남성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화이트 팬츠와 카디건 차림의 귀여운 인상으로 입국한 그녀는 플래시 세례를 독차지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으로 환영을 받은 ‘원 컷-어느 친절한 살인자의 기록’의 주역들은 오늘(18일) 대한극장에서 진행되는 팬미팅 행사에도 참석해 관객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