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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 2014 써머 세일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AIRSTAR Avenue)가 오는 8월 24일까지 휴가철 여행객을 대상으로 ‘에어스타 애비뉴 2014 써머 세일’을 펼친다.
에어스타 애비뉴 면세점 이벤트는 여객터미널 3층 A/S동지점, 여객터미널 3층 A/S서지점, 탑승동 중앙지역 등 총 3곳에서 오전 7시~오후 7시까지 하루 12시간 동안 한정 진행된다.
▶ 구름 위를 뛰어라 ‘출국 전 신나는 스탭퍼 게임 어때?’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100불 이상 구매한 고객은 디지털 게임을 통해 여행 필수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발로 구름판을 뛰는 스탭퍼 게임을 즐긴 후 모기퇴치 팔찌, 에코볼펜, 물티슈, 휴대폰거치 문구세트 등을 제공받게 된다.
▶ World Best 경품 응모 ‘자동차부터 명품가방까지!’
또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100불 이상 구매한 고객은 태블릿PC를 통한 경품응모에도 참여할 수 있다. 1등 BMW 쿠퍼, 2등 까르띠에 시계, 3등 루이비통 여행가방, 4등 디지털 카메라, 5등 오휘 3종세트 등럭셔리한 경품이 푸짐하게 준비돼 있다.
▶ 에어스타 애비뉴 인증샷 ‘사랑하는 사람과 찰칵~’
이벤트 부스 포토존에서 찍은 인증샷을 페이스북, 트위터, 웨이보, 런런왕 등 SNS를 통해 응모하는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물이 돌아간다. 선정된 인증샷은 추후 이벤트 부스 사진전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다양한 면세점 세일이 여름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총 400여개 브랜드를 갖추고 있는 롯데면세점은 향수, 화장품 등 브랜드 별로 최대 80~20%까지 할인되는 ‘수퍼 시즌 오프’를 진행하며, 국내외 화장품, 향수, 패션의류, 액세서리, 시계, 전자기기, 정통 민예품, 건강보조식품 등을 판매하는 신라면세점은 최대 80%~10% 세일되는 ‘더 블루 세일’을 진행한다. 한국관광공사 면세점은 최대 50~20%까지 브랜드별 시즌오프를 진행하며 은련, 외환, BC카드 결제 고객 대상 15~5% 할인행사 및 허니문 고객 대상 VIP 골드카드 발급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총 73개 매장, 500여개 브랜드를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는 인천공항 면세점 에어스타 애비뉴는 ‘2013 비즈니스 트래블러 아시아 퍼시픽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세계 최고 면세점으로 선정되는 등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여행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에어스타 애비뉴에는 전 세계 공항 면세점 중 최초로 루이비통이 입점했으며, 이밖에도 PRADA, MIU MIU, MULBERRY, CHLOE, TIFFANY, JO MALONE 등의 유명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샤넬, 빈폴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인삼 홍삼, 한국전통음식, 공예품, 토산품 등 한국 전통 품목을 통해 한류를 전파하는 문화전도사로서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