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2014 미스 섹시백 선발대회' 예선전에서 치어리더출신의 참가자 김한나 양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뒤태 미녀를 가리는 '2014 미스 섹시백(MISS SEXY BACK)' 선발대회'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대회로 모델, 배우, 트레이너, 은행원, 간호사,강사 등 다양한 직업의 여성들이 참가해 건강미와 끼를 발산했다. 본선은 8월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민규 기자mgki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