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뉴발란스(www.nbkorea.com)가 지난 6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 줄 수 있는 '워터스포츠 컬렉션'을 출시했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워터스포츠 컬렉션' 출시 직후부터, 올 여름 핫 이슈 아이템인 레쉬가드를 비롯해 워터스포츠 컬렉션 전반이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전했다.
뉴발란스에서 판매중인 이번 컬렉션은, 워터스포츠를 즐겨 하는 스포츠 마니아들에게 제안하는 'Surf on the wave 컬렉션'으로 기능성과 패션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아이템으로는 집업, 긴팔티, 슬리브리스(남성만), 남성팬츠, 여성팬츠와 남녀 공용팬츠로 구성하여 필요와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워터스포츠 컬렉션' 남성 상의 제품은, 어깨와 허리의 절개선을 살려 남성의 몸매를 돋보일 수 있게 하였으며, 소매와 허리의 절개선을 강조한 여성 상의는 몸매를 슬림하게 보이도록 디자인했다. 특별히 이번 컬렉션 상의 제품들은 신축성과 탄력성, UV차단과 흡습속건이 모두 가능한 기능성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컬렉션의 퀄리티를 높였다
또한 컬렉션 하의는 활동하기 편한 기장과 가볍고 신축성 좋은 소재를 사용했다. 메쉬 이너 팬츠를 내장해 몸에 달라붙지 않아 수영복 대용으로 사용 가능한 제품과 기존에 가지고 있는 수영복 위에 레이어드하여 다른 아이템과 함께 코디할 수 있는 아이템 등 다양한 제품들을 준비해 구매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워터스포츠를 즐겨 하는 이들을 위한 제품 외에도 물 안팎에서 착용 가능한 레쉬가드 후드 집업 재킷과 커플로 착용 가능한 비치웨어 팬츠, 스타일리쉬한 서핑팬츠 등 다양한 2014 워터스포츠 신제품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번 컬렉션은 뉴발란스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