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시즌 미국프로야구(MLB)를 대상으로 발행 된 야구토토 스페셜+ 42회차 게임(더블)에서 총 195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스포츠토토는 지난 29일 열린 텍사스레인저스-뉴욕양키스, 휴스턴애스트로스-오클랜드애슬래틱스의 최종 점수 대를 정확히 맞힌 적중자가 모두 195명 나왔다고 밝혔다. 두 경기를 대상으로 시행한 야구토토 스페셜+ 42회차 더블게임의 정중자는 베팅금액의 208.6배에 이르는 적중상금을 받게 됐다.
이번 회차는 1경기 텍사스(4~5점)-뉴욕양키스(2~3점), 2경기 휴스턴(6~7점)-오클랜드(2~3점)전 두 경기의 최종 점수 대를 알아맞히는 방식(더블)으로 시행됐다. 적중자 가운데 5000원을 베팅한 4명의 야구팬은 이번 회차 최고액인 104만 3000원의 적중상금을 받는다. 최소 베팅금액인 100원을 건 97명의 적중자들에게는 각각 2만 860원씩 돌아간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42회차의 환급금은 30일부터 내년 7월 29일까지 지정된 은행에서 환급 받을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