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의 소속사인 SM C&C는 12일 공식 SNS에는 ''연애 말고 결혼' 현희 드디어 웨딩드레스 입은 날! 새신랑 훈동과 함께!'라는 메시지와 함께 tvN 금토극 '연애 말고 결혼'의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은 극 중 결혼이 로또인 여자 현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윤소희의 결혼식 비하인드 컷이다. 그는 깜찍한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은 채 웨딩 티아라를 쓰고 러블리한 '8월의 신부'로 변신했다. 화이트톤의 소품이 가득한 신부대기실에 앉아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특유의 깜찍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허정민(훈동)과 함께 극 중 자신들의 이름이 적혀 있는 벽 앞에서 양 손으로 커다란 하트를 그리고 있어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