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S포토.
그룹 세븐틴 디노가 성수동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를 90억 원에 매입했다.
2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디노는 지난 2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갤러리아포레 전용면적 195㎡ 한 세대를 90억 원에 매입하고, 이달 초 소유권 이전 절차를 마쳤다.
디노는 최대 56억 원 가량을 대출받아 이 아파트를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2011년 7월에 준공된 갤러리아포레는 2008년 분양 당시 평당 4535만원에 달하는 당시 최고 분양가로 화제가 된 곳이다.
특히 갤러리아포레는 배우 김수현, 한예슬, 가수 지드래곤, 인순이 등 많은 연예인이 거주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