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패리스 힐튼!'슈퍼 엑스 서머 페스티벌' 싸이의 '강남스타일' 디제잉~

글로벌 파티퀸 패리스 힐튼이 16일 밤 서울 워커힐 호텔 리버파크에서 열린 '슈퍼 엑스 서머 페스티벌'에 DJ로 나서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디제잉하고 있다. 파티어들의 흥을 돋울 파티 뮤직으로 파티가이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선택해 풀파티 장을 광란의 '말춤 군무'으로 바꾸었다.
디제잉 퍼포먼스 이후에는 '힐튼존'에 앉아 주변 파티어들과 음료를 마시면서 사진을 찍는 등 화끈한 불금 파티를 즐기며 세계 최고의 파티퀸의 면모를 드러냈다.
'슈퍼 엑스 썸머 페스티벌'은 클러버들의 천국인 파티의 섬 스페인 이비자(IBIZA)의 클럽 문화를 재현한 축제로 힐튼 이외에도 이비자 최고의 클럽 암네시아(Amnesia) 이비자 팀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어 세계적인 파티 문화를 국내 파티어들에게 선보인 '역대급 파티'로 화제를 모았다.사진제공=(CJ제일제당 오버앤오버)

2014.08.17.양광삼 기자[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