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불장'이 이어지면서 16일 장중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 4000조원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11시 9분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은 4009조9455억원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시가총액이 장중 4000조원을 넘은 것은 사상 처음이다. 또 작년 10월 15일 종가 기준 3000조원을 넘어선 지 약 석 달 만이다.
간밤 미국 기술주 훈풍에 따른 반도체주 강세가 코스피를 밀어 올리면서 시가총액도 덩달아 불어나고 있다.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49.34포인트(1.03%) 오른 4846.89로, 11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이다.
삼성전자(3.82%)가 장중 15만원에 바짝 다가서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SK하이닉스(0.93%)도 상승 중이다.
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