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이하 ‘목요일 밤’)에 공개된 영상에는 데뷔 35년 차 가수 장혜진과 신예 보컬리스트 조째즈가 출연해 라이브와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 캡처 이날 장혜진은 자신의 대표곡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열창한 뒤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녹음 당시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딸이 중환자실에 있었다”며 “심폐소생술을 받을 정도로 위급한 상황이라 그 시기가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노래를 부르다 보면 그때 기억이 떠올라 감정이 올라온다”며 당시의 절박했던 시간을 회상했다.
장혜진의 고백에 현장 분위기도 숙연해졌다. 이야기를 듣던 조현아는 결국 눈물을 보였고, 스튜디오는 한동안 먹먹한 여운에 잠겼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은 최근 함께 작업한 신곡 ‘신의 한 수’에 대한 비하인드도 전했다. 이 곡은 이별 이후의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서로 다른 음색이 어우러진 듀엣곡이다. 장혜진은 조째즈에 대해 “목소리가 매력적이고 잘 어울릴 것 같았다”며 협업 배경을 밝혔고, 조째즈 역시 “큰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