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명절 ‘추석’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물 고르는 손길도 분주해지고 있다. 경제 침체로 인한 장기 불황과 여름휴가철 직후 이어지는 명절임을 고려해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다소 떨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유통업계는 실용적인 중저가부터 프리미엄 선물세트 등 다양한 구성과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은 몸도 마음도 풍성해지는 한가위를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이 담긴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화장품 선물세트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코리아나화장품 김영태 마케팅 팀장은 “올해는 이른 추석으로 인해 화장품 선물세트를 찾는 소비자가 급증하면서 예약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별히 합리적인 가격대로 실속 있는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어서 인기가 많은 듯 하다”며 “디자이너와 조우해 소장가치가 높은 콜라보레이션 한방 화장품과 요즘 꽃청춘 열풍에 따라 남성 그루밍 화장품 선물도 특별히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코리아나 프리미엄 한방브랜드 ‘자인’ 추석기획세트는 꽃그림 작가 백은하와 함께 두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출시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피부 노화로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자인 스페셜 3종 기획 백은하 콜라보 세트’가 그것. 실제 40만원이 넘는 가격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한 ‘자인 스페셜 3종 기획 백은하 콜라보 세트’는 7가지 한방약재성분으로 처방된 류(流) 천정기보단이 피부에 깊이 있는 촉촉함과 생기를 부여하는 스페셜 기초 케어 화장품으로 피부 노화의 근본적 원인인 정(精)과 기(氣)를 보하여 피부의 자생력을 높여준다. 또한 피부 유효 성분을 깊숙이 침투시켜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주고 각질관리까지 도움을 줘 피부톤을 맑게 개선시켜준다.
바캉스 이후 푸석해지고 메마른 피부를 위해 센스있는 화장품 선물을 준비해보자. ‘라비다 모이스처 솔루션 2종 기획세트’는 자외선에 의해 증발된 피부 수분을 채워주고 피부에 이상적인 보습 환경을 컨트롤 해주는 삼색 제비꽃 추출물이 함유되어 피부의 수분 순환을 원활하게 도와 주는 고보습 라인이다. 또한 피부 근원의 힘을 키워주는 파워셀 성분과 피부 보호막 역할을 하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오랫동안 피부 속까지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코리아나화장품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발효녹두 기초 2종 세트’는 내추럴한 재질감과 깨끗하고 순수한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한 패키지를 바탕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 커뮤니케이션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 수상하였다. 코리아나화장품의 ‘발효녹두 맑은라인’은 녹두에 대한 코리아나의 20년 연구와 우수한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브랜드로 100% 국내산 녹두를 발효한 뒤 효소 처리 과정을 한 번 더 거쳐 영양성분을 한층 강화하여 피부 사이의 흡수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발효와 효소처리 과정을 거치며 유해 성분은 제거하고 유효 성분의 크기를 더 미세하게 분해시켜 피부 보호능력과 재생 회복능력을 강화해 항노화 효과를 부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