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재벌2세의 그녀' 배우 신주아가 남편 라차나쿤과 함께 얼음물 세례를 받는 사진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이 부부가 얼음물 세례를 받은 이유는 다름아닌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기 위해서였다.
신주아는 “한국에도 하루빨리 루게릭 요양 병원과 치료법이 개발되길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게시된 영상에는 태국인 남편은 '검색창에 승일 희망 재단을 검색해보세요. 신주아는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많은 관심세탁드려요’ 라는 종이를 들고 얼음물 세례를 맞는 장면이 담겨있었다.
한편 태국인 재벌 2세인 라차나쿤과 지난 7월 결혼한 신주아는 현재 방콕해서 오붓한 신혼생활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의 얼음물 세례를 본 네티즌들은 "배우 신주아, 부부 얼음물 세례 부러워" , "배우 신주아, 나도 신혼생활하고싶다" , "배우 신주아, 남편 재벌2세에 얼굴도 잘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