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라드’ 기성용 재계약 서명
‘기라드’ 기성용이 현 소속팀 스완지 시티와 재계약에 서명했다.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의 스완지 시티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성용과의 재계약 소식을 실었다. 재계약 기간은 4년이다.
당초 계약기간은 내년 6월로 약 9개월 정도의 기간이 남았던 기성용은 4년 연장에 서명함에 따라 2018년 6월까지 스완지 시티에서 활약할 수 있게 되었다.
기성용은 “나는 스완지 시티에 남는 것을 첫 번째 옵션으로 여기고 있었다”며 “구단의 코칭스태프와 동료 선수들에게 매우 만족하고 있다. 나 자신을 희생해서 팀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충성심을 드러냈다.
기성용의 재계약 소식을 들은 축구팬들은 “’기라드’기성용, 의왼데? 떠날 줄 알았는데..” , “’기라드’기성용, 팀에서 보여주는 멘탈을 국대에서도 보여줘” , “’기라드’ 기성용, 기성용 정도면 다른 팀에서 노릴듯..”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스완지 시티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