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될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성동일의 초대로 평창에 모인 가족들은 선수들의 멋진 시범을 본 후, 지상훈련을 거쳐, 생애 처음으로 스키 점프에 직접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평소 겁 많기로 유명한 김민율, 안리환도 용감히 스키점프에 도전해 아빠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성동일은 영화 '국가대표'(2009)에서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의 코치역으로 출연한바 있다. 지난주 방송에서 성동일은 "영화 '국가대표'를 한창 촬영중인 시간에 아내가 출산을 했고, 그 아이가 바로 빈이라서 빈이와 나에게 스키점프는 특별하다"며 스키점프와의 인연을 소개한 바 있다.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한 스키점프 도전기는 7일 오후 4시 30분 '일밤-아빠!어디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