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드라마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의 현욱 역을 맡은 배우 정지훈의 글로벌 공식 팬클럽 ‘The Cloud’가 촬영 현장에 밥차를 선물하며 훈훈한 응원에 나섰다.
정지훈의 글로벌 공식팬클럽 ‘The Cloud’는 14일 저녁 파주시 탄현면 프리즘 공단 내의 ‘내그녀’ 촬영 현장에 연기자 및 스태프 130여명을 위한 저녁 식사를 제공하며 기운을 북돋아줬다.
이에 정지훈은 “맛있는 저녁 식사를 준비해 준 팬 분들께 너무나 감사 드리고, ‘내그녀’ 현욱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첫 방송 기대해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정지훈은 ‘내그녀’ 촬영 현장에서 분위기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해내며 선후배들을 보살피고, 촬영지 주민들과의 협상에도 적극 협조를 구하는 등 매사에 솔선수범하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정지훈, 크리스탈 주연의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오는 17일 첫 방송 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